윤세아·오나라→염정아, 캐슬 퀸들의 산촌 모임 (ft. 박소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07 08: 11

‘삼시세끼’에서 다시 만난 배우 윤세아와 오나라가 애틋한 추억을 나눴다.
오나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야심작 분보싸오랑 짜조였습니다. 그때 그곳 정선에서 먹었던 분보싸오랑 짜조는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 최고로 맛있었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나라가 산촌 식구들을 위해 분보싸오와 짜조를 만든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상차림과 함께 오나라는 “엘사 머리 곱게 땋아준 소담이 고마워, 정아 언니, 세아, 소담, 세끼 식구들”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네 사람이 같이한 사진도 올렸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그리운 듯 윤세아도 화답했다. 윤세아는 “느즈막히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우리의 젊은 하루. 즐거운 이야기 선물해준 나라 언니 정말 고마워. 맛난 거 해주느라 고생 많았어”라며 오나라와 같은 사진을 올렸다.
오나라의 사진에 윤세아는 “또 해주라”고 귀여운 애교를 보였고, 윤세아의 사진에 오나라는 “같은 사진 올렸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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