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20, 20일 쇼케이스… ‘한글화-볼타 모드’ 특징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9.07 12: 19

 EA의 대표 IP(지식재산권) ‘피파 시리즈’의 신작이 출시에 앞서 유저들 곁으로 찾아온다.
6일 EA는 오는 20일 ‘피파20’의 정식 출시에 앞서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피파20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피파 시리즈’의 신작 ‘피파20’은 오는 28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피파20 론칭 쇼케이스’는 한글화 기념으로 유저에게 정식 출시 전 ‘피파20’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피파20 론칭 쇼케이스’ 공식 사이트에서 받는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볼타 모드'의 한 장면. /EA 제공.

‘피파20’은 현실 축구에 더욱더 가까워진 게임 플레이, 그래픽,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FUT 친선경기, 새로워진 커리어 모드가 특징이다.
‘피파20’엔 스트리트 풋볼 모드인 ‘볼타(VOLTA)’가 추가됐다. 볼타 모드는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 생성은 물론, 스트리트 풋볼의 자유 분방함을 담았다. 유저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인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다.
‘피파20 론칭 쇼케이스’에는 ‘피파20’의 정식 출시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이 열린다. 또한 풋살 및 볼타 모드 이벤트 매치 등이 열린다. EA는 모든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 및 럭키드로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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