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카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집 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니를 쓴 채 난간에 기대어 있는 카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게 드러난 얼굴에서 엿보이는 잘생김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카이는 비니를 벗은 채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그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카이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공항 출국장 앞 횡단보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카이는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머리가 휘날라고 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