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또 선 넘었다..“장동건·강동원·원빈 사진들 속 날 찾기 실패”[★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07 15: 19

방송인 장성규가 또 선을 넘었다. 미남 배우들 사진 속에 자신을 찾는데 실패했다는 것. 
장성규는 7일 자신의 SNS에 “한 팬분께서 만들어주셨다. 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못 찾겠다 꾀꼬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장성규의 한 팬이 국내 최고의 미남 배우들 사진들을 모은 것으로 그 속에 장성규의 얼굴도 보인다. 

장성규는 배우 정우성, 장동건, 강동원, 소지섭, 이정재, 조인성, 원빈, 고수와 함께 한 사진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 누가봐도 장성규의 얼굴을 단번에 찾을 수 있지만 자신은 찾을 수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모델 이소라는 “나만 한눈에 보이나”라고, 방송인 박은지는 “뭘 찾아??”라고, 개그우먼 홍현희는 “매직아이처럼 한 사진만 동동 떠있음”이라고 했다. 또한 걸그룹 AOA의 지민도 “와 진짜 안보이네요. 어디 계세요”라고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과감한 애드리브 활약하며 ‘선넘규’라는 애칭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