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저화질 뚫고 나오는 여신미..캐주얼인데 황금비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07 16: 16

오마이걸 지호가 늘씬한 전신샷을 뽐냈다. 
지호는 6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걸 #OHMYGIRL #OMG #지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전신샷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호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다. 
캐주얼 차림이지만 늘씬한 몸매와 황금 비율이 돋보인다. 지호는 신비로운 금발 롱헤어를 늘어뜨린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그의 아름다움이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 타이틀곡 'CUPID(큐피드)'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4년간 'CLOSER(클로저)',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내 얘길 들어봐',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오마이걸만의 소녀적인 감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바탕으로 '계단식 성장'을 이뤄냈는데 지난달 1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번지(BUNGEE)'로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따낸 건 데뷔 1,581일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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