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태풍 링링 피해→쓰러진 나무 공개 "외출 삼가, 조심하세요"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9.07 20: 50

'미스트롯' 김나희가 태풍 링링의 피해를 걱정하며, "더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김나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피해가 속출한단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가 많지 않길 바라며 주변의 모든 분들 다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중요한 업무 아니면 외출 삼가하세요ㅜㅜ"라는 글과 함께 태풍 링링의 경로가 그려진 한반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인한테 받은 사진입니다. 저희집 앞은 요란스럽지 않아서 다행이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아직 태풍 피해로 고생하는 곳이 있다고 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외출 삼가하시고 조심하세요ㅜㅜ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이라며 태풍 피해를 입고 길가에 쓰러진 나무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에서도 태풍 링링으로 인해 일부 사인회 등이 취소됐고, MBC '음악중심'이 '뉴스특보'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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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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