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들' 서장훈X소유진, 오늘 첫방..신선한 애견 리얼리티 온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9.08 15: 27

 아이들과 강아지들의 순수하고 따스한 로맨스가 온다. 서장훈과 소유진이 진행을 맡고, 가희, 양동근, 하승진이 출연하는 SBS 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이하 똥강아지들)이 오늘 첫 방송된다.
오늘(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똥강아지들'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아이와 강아지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합께 고민해보고 그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이와 강아지의 로맨스가 따뜻하게 그려질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아이와 강아지가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들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지는 기쁨을 담은 프로그램.

소유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하승진과 서장훈, 소유진, 양동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아이와 강아지의 관계를 그려내기 위해서 실제로 아이와 강아지를 모두 키우고 있는 가희, 양동근, 하승진이 출연한다. 아이와 애견을 모두 키우는 가정의 모습을 보고 수의사 설채현이 따스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가희와 양동근과 하승진의 생활도 모두 공개 된다. 가희는 결혼 후 발리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양동근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어 오랜만에 아이들의 근황을 전한다. 은퇴한 국가대표 농구선수 하승진도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예능 속 하승진의 모습 역시도 관심사다.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을 이끄는 것은 서장훈과 소유진이다. 강아지를 키우는 서장훈과 아이들을 기르는 소유진은 다른 시선에서 출연자들의 일상을 관찰한다. 두 사람 모두 수많은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갈고닦은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아이와 강아지 그리고 연예인들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똥강아지들'이 새로운 관찰프로그램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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