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대구시한의사회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날 배주환 대구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 의장이 시구자로 나서고 방대건 대한한의사협회 수석 부회장이 시타를 맡는다.
또한 대구시한의사회 소속 회원 1250여 명이 3루 내야 지정석 및 블루존에서 단체 관람하며 4회초 대구시 한의사회와 함께 하는 문자 퀴즈 이벤트 경품으로 삼성전자 노트북9 올웨이즈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한편 삼성은 원태인, NC는 구창모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