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3일 만에 선발 복귀…8일 NC전 3번 DH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9.08 12: 29

구자욱(삼성)이 3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지난 5일 고척 키움전 도중 왼쪽 발목을 삐끗했던 구자욱은 6일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고 7일 대구 NC전서 대타로 나섰다.
구자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구자욱 /youngrae@osen.co.kr

삼성은 김상수(2루수)-맥 윌리엄슨(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박계범(유격수)-강민호(포수)-박승규(중견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다.
한편 권오준이 1군에 콜업됐고 홍정우가 말소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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