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승기X박나래, 리틀이 위해 인디언 텐트 설치[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9.08 14: 13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등 네 멤버들과의 캠핑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멤버들은 '리틀이'들을 위해 대형 인디언 텐트, 바비큐 파티까지 다양한 캠핑 아이템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리틀이들의 최애 캠핑 아이템은 바로 ‘인디언 텐트’.
이승기와 박나래는 리틀이들을 위해 힘을 합쳐 인디언 텐트를 설치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특히, 박나래의 주도하에 시작된 인디언 텐트 속 괴물 놀이 덕에 리틀이들은 모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인디언 텐트의 치솟는 인기에도 이승기는 기뻐하지 못했다. 몇 시간 만에 만든 인디언 텐트가 몇 주에 거쳐 만든 트리 하우스보다 인기가 좋자, “서운하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린 것이다.
급기야 이승기는 트리하우스에 올라가 “우리 집에 올 사람~”이라며 호객 행위를 감행했지만, 그의 초대에 응한 리틀이는 아무도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과 리틀이들의 달콤살벌했던 캠핑 현장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atch@osen.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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