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팬미팅 기념, 다시 뭉친 제국의 아이들..훈훈한 우정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9.09 08: 50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임시완 팬미팅에서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준이 땡큐 덕분에 팬미팅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준이 오랜만에 팬미팅을 여는 임시완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이 '오늘 우리 시완이 형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배너 앞에서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제국의 아이들 리더였던 문준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시완 팬미팅을 기념해 모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1월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후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미생’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임시완은 지난 8일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mk3244@osen.co.kr
[사진] 임시완, 문준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