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9일 OSEN 취재 결과, 김래원은 최근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촬영을 진행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MC로 나선 예능프로그램으로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을 표방한다.

김래원과 함께 이날 개그맨 남창희도 함께 출연해 일명 ‘한끼 사줍쇼’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김래원과 남창희의 방송분은 이달 27일 오후 8시 전파를 탄다.
한편 김래원과 공효진이 호흡을 맞춘 로맨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집)가 10월 초 개봉한다.
이 영화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남자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자친구에 당한 여자 선영(공효진 분)의 거침없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은 드라마 ‘눈사람’(2003) 이후 16년 만에 작품을 통해 재회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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