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피부에 레드립을 매치한 다비치 강민경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강민경은 9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갈색 상의로 가을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냈다.
특히 하얀 피부가 더욱 부각되어 보이는 빨간 립스틱을 발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야말로 '가을 여신'의 비주얼이다.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통해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구가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열두 번째 목소리'에 참여해 음악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지난 2008년 다비치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한 강민경은 음악, 연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