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1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여행가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가기 위해 짐을 싸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여행지에서 입을 옷들을 입어보며 체크하고 있다. 호피무늬 원피스부터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청자켓 등 다양한 옷을 입어보고 있다.
한예슬은 “이러다 밤 새겠다”고 말했고, 그 뒤로는 옷과 신발 등이 널려있다. 어지러운 드레스룸이지만 한예슬의 모델 포스는 숨길 수 없다.
한편, 한예슬은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MC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