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김우석, 2년 5개월 만에 '더쇼' 스페셜 MC 출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0 09: 47

그룹 엑스원 멤버 김우석이 2년 5개월 만에 ‘더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엑스원 김우석은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017년 4월까지 MC로 활약하며 진행 솜씨와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한 김우석의 스페셜 MC 출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SBS MTV 제공

이날 ‘더쇼’ 속 코너에서는 '드림 판타지’를 주제로 더보이즈 멤버들이 훈남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영훈, 현재, 주연이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입덕’을 예고했다.
수학 선생님으로 변신한 영훈은 지각할 때 사용하는 ‘125 법칙’ 등 숫자를 이용한 법칙으로 남다른 잔망미를 뽐냈다. 체육 선생님으로 변신한 현재는 팬들의 마음을 잡을 특별한 호신술을 선보였다. 특히, 호신술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물로 잘생긴 얼굴을 꼽아 웃음을 자아낸다. 미술 선생님으로 변신한 주연은 ‘자화상’을 그리며 더쇼 팬들을 위해 그동안 감춰둔 미술 실력을 보여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SBS MTV ‘더쇼’에는 CLC, 에버글로우, 팬시 레드, 엔쿠스, 더보이즈, 배너, 엑스원, 디원스, 바이올렛, 버스터즈, 비너스, 원위, 장대현, 하유비, 현수 등이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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