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사냥터 ‘크라투카 고대 유적’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9.10 12: 52

 연휴를 맞아 펄어비스가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검은사막’에 사냥터 ‘크라투카 고대 유적’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10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사냥터 ‘크라투카 고대 유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크라투카 고대 유적’ 사냥터는 ‘하스라 고대 유적’ 내에 위치한 특정 문에 ‘흑정령의 발톱 조각’ 혹은 ‘해방된 절벽의 유적 석판’을 사용하면 진입할 수 있다. ‘해방된 절벽의 유적 석판’은 ‘봉인된 절벽의 유적 석판’ 3개를 조합해 획득할 수 있다. 추천 공격력 250 이상이 필요한 사냥터이며, 몬스터 처치 시 신규 수정 ‘엘카르의 수정’을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기간 한정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오는 25일까지 PvE 콘텐츠 ‘피의 제단’의 난이도가 하향되며 금괴, 방어구 상자 등의 보상 획득 확률이 2배 증가한다. ‘피의 제단’은 이용자 3명이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형 콘텐츠다.

펄어비스 제공.

비밀의 만물상 ‘루엘’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루엘’에게 ‘에페리아 경범선’ ‘에페리아 호위함’ 등의 선박 도면과 선박 증축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추석 맞이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오는 16일까지 접속 시 전투 +300%, 기술 +4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도전 과제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봉인된 전투의 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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