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출국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넋을 놓고 동균이가 노래하는 걸 바라봄. ‘워커홀릭’ 하동균 월간윤종신 스케치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종신은 가수 하동균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윤종신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밑에서 ‘워커홀릭’을 부르고 있는 하동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윤종신은 이날 ‘월간윤종신’ 9월호 ‘워커홀릭(with 하동균)’을 공개한 것과 동시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윤종신은 2020년 데뷔 30주년과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한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