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B6IX "10월초 초고속 컴백, 열심히 준비 중..팬들 반응 궁금해"(한복 인터뷰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9.13 11: 03

AB6IX(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전웅)는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물며 ‘대세 보이그룹’에 등극했다.
AB6IX는 이미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던 바다. 그 결과 이대휘와 박우진은 데뷔조인 워너원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으며, 임영민과 김동현은 MXM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새롭게 합류한 전웅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AB6IX는 데뷔앨범부터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했다. 여기에 퍼포먼스 디렉팅 등까지 멤버들이 참여해 ‘완성형 아티스트돌’이라는 평을 얻었다.

그만큼 팬들은 AB6IX의 다음 앨범도 벌써 기다려질 수밖에 없다. 이에 AB6IX는 최근 OSEN과 가진 한복인터뷰에서 “이번 컴백에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한층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다음은 AB6IX와의 일문일답.
Q. 10월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대휘 : 어떻게 보면 초고속 컴백이다. ‘BREATHE’ 활동을 하면서 새 앨범을 준비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 팬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고 대중에게도 알려졌으면 좋겠다.
Q.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주자면?
이대휘 : 많다. 무언가가 많다.
김동현 : (힌트를) 다 드렸다.
Q. 교복모델, 시상식 참석 등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인기를 체감하나?
김동현 : 인기를 체감한다기보다 기회를 주신다는 자체가 저희를 관심있게 봐주시는 증거지 않나.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멤버들과 다음 앨범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
Q. 광고업계에서 사랑받는 비결은?
이대휘 : 그 제품을  정말 실상활에서 홍보하고 해당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있다. 그 제품을 광고함으로서 이 회사에 득이 되도록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그것을 AB6IX가 잘 실천한다. 안찍은 광고들이 많다. 브랜뉴뮤직으로 연락달라.(웃음) 놓치면 후회한다.
Q. 컴백활동 목표는?
임영민 : 이번 컴백에선 남성적인 모습,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하반기 계획은?
박우진 :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열심히 계속 할 것이다. 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 하반기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고 활동했으면 좋겠다.
Q. 팬들에게 추석인사
박우진 : 즐거운 추석이다. 가족, 친척들과가 만날텐데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임영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전웅 :  귀성길, 귀경길 안전에 유의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이대휘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김동현 : 가족분들, 친척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고 명절인 만큼 맛있느 음식을 많이 드시고 오셨으면 좋겠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이대선 기자 /jpnews@osen.co.kr,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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