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아이들과의 행복한 추석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우여곡절끝에 살아났지만 그건 잠시일 뿐. 아빠가 집에 있는 날이면 너무나 즐거운 아이들. 이제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일이 많은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bye~ 모두 힘내세요 !! 아자아자~~ 굿밤되시구요”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백종원은 첫째 용희, 둘째 서현, 셋째 세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백종원은 세은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서 세 아이들은 백종원에게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있고 백종원은 그런 아이들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은 2013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