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직접 차린 미역국 생일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alive. I love you all ! Happy chuseok and my bday. Steffi made me 미역국 and nothing can top that. she’s the best cook.(나는 살아있어요. 모두 사랑해요! 행복한 추석 잘 보내세요. 스테파니가 그 무엇도 능가할 수 없는 미역국을 만들어줬어요. 그녀는 최고의 요리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월 12일 생일을 맞은 빈지노를 위해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미역국을 만들어 정성스런 생일상을 차린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깔끔한 생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빈지노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근황 사진과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찍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제 커플'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가까이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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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빈지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