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구사즈’ 케미로 미소를 자아냈다.
13일 레드벨벳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완이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에 있는 슬기와 웬디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슬기와 웬디는 여러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구사즈’라는 말처럼 슬기와 웬디는 다양한 포즈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슬기가 웬디를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거나, 입술을 내밀며 뽀뽀를 하려고 하는 모습 등으로 두 사람의 케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슬기와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음파음파’ 활동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