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벌어봅시다"..김원효♥심진화, 추석에도 동반 출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13 20: 10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추석에도 함께 '열일'에 나섰다.
김원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같이 살고 같은 직업 같은 생각 같은 삶을 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거 같다. 열심히 벌어봅시다. #동치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MBN '동치미' 녹화를 위해 세트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추석에 쉬지 못하고 일을 하지만,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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