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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이 떴어요" 아이유, '호텔 델루나' 끝나도 식지 않은 인기 '화답'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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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호텔 델루나'를 못 잊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남겼다. 

아이유는 13일 밤 개인 SNS에 셀카 사진들을 올리며 "만월이 떴어요. 소원을 비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주인공 장만월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터. '호텔 델루나'가 종영 후에도 애청자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의 추석 인사가 드라마 팬들의 향수를 부러일으켰다. 

[사진=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 팬들을 위해 추석 인사를 남기며 셀카를 공개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귀신과 억울한 영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호평받았다. 

아이유는 극 중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특히 그는 매회 화려한 패션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4일 '호텔 델루나' 팀과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온 뒤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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