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성훈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편안한 시간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성훈은 양희와 함께 쇼파에 누워 있다. 편안한 차림과 편안한 분위기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양희는 성훈과 함께 있다가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로 누워 있기도 한다.
![[사진] 성훈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4/201909140854776090_5d7c2dffedd97.png)
이에 성훈은 "말이죠.... 그만... 이제 그만....."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성훈과 양희의 인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성훈은 방송을 통해 양희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양희가 성훈의 애정과 응원을 받아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이들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성훈은 지난달 15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레벨업'에서 안단테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