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랑해" 한채영, 아들 자필 편지 공개 '훈훈+감동' 물결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9.14 10: 25

배우 한채영이 아들에게 편지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채영은 13일 개인 SNS에 "#birthdaycard #bestbirthdaypresent #happiestpersonalive(#생일카드 #최고의생일선물 #가장행복한사람)"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영의 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 엄마와 찍은 사진들로 꾸민 엽서에 "사랑해 엄마 생일 축하해 사랑해 사랑해"라고 쓴 편지가 담겼다. 서툰 글씨로나마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려던 한채영 아들의 진심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한채영 SNS] 배우 한채영이 공개한 아들의 생일 축하 편지.

'한채영 부티크'는 K뷰티의 대표 스타 한채영이 K-뷰티의 글로벌 확산과 부흥을 위해 한중 뷰티의 신들과 함께 글로벌 뷰티숍 '한채영 부티크'를 오픈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 youngrae@osen.co.kr
한채영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배우다.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한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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