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박민하가 부친 박찬민 SBS 아나운서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13일 개인 SNS에 "아부비와 민자매"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찬민 아나운서와 세 딸의 모습이 담겼다. 부녀관계를 증명하듯 똑닮은 박찬민, 박민하와 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박민하 SNS] 박민하가 공개한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들.](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4/201909141252777823_5d7c69e597ab1.jpg)
이와 관련 박민하는 "#아빠와딸 #친구같은울아빠 #멋진울아빠 #예쁜우리언니들"이라는 해시태그들을 추가해 가족애를 뽐냈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얼굴을 알리며 영화 '공조'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다. 그는 최근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