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 박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인석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두 다 당신 때문입니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된 건. 사랑합니다. 오늘 9월 14일 생인인 안젤라 축하해. 여러분 괜찮으시다면 안젤라 SNS 가서 축하 메시지 많이 남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사랑꾼 부부’다운 다정함을 보여주고 있다. 안젤라 박은 김인석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김인석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모습이다.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지난 달 13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인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