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바바바 브라더스 인기 조짐..주문처럼 귓가 맴도는 그 노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9.14 16: 11

개그맨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스트레스 심한 현대인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1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예상치 못한 멘트의 황금 콤보로 구성된 ‘바바바 브라더스’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할 예정.
지난 주 새롭게 선보인 ‘바바바 브라더스’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어깨춤, 리듬감 살린 멘트까지 더해져 호응을 얻은 바다. 

이 기세에 힘입어 이번 주 ‘바바바 브라더스’는 더욱 강력한 웃음탄을 준비했다. 서남용과 김수영, 송준석이 장가를 가지 못한 이유를 비롯해 업무 폭탄을 맞은 직장인들이라면 폭풍 공감할 수 있는 긍정 멘트를 끊임없이 선보이며 폭소를 선물한다고.
또한, “바바바~”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한 번 보면 어깨가 저절로 올라가는 동작은 벌써부터 많은 관객이 따라했다는 후문. 주문처럼 귓가에 맴도는 노래는 한 번만 들어도 뇌리에 자동으로 입력돼 새로운 수능금지곡으로 등극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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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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