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시간"..오나라, 애교 장착 러블리 미소[★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9.14 16: 51

배우 오나라가 밝은 미소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나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추석연휴. 며느리일 끝내고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유부녀 친구들과 자몽티타임. 테라스에 앉았는데 비가 와요. 비릿한 비냄새마저도 향기롭게 느껴지는 평화로운 시간. 사진 찍히는 게 부끄러운 30년지기 친구들. 아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나라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일상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모습이다. 

오나라는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KBS 2TV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 방송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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