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X구구단 나영X다이아 희현X밴디트 이연, 미모X의리로 뭉친 동갑내기즈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15 08: 24

가수 청하, 다이아 희현, 밴디트 이연이 구구단 나영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
15일 청하의 공식 SNS에는 청하, 나영, 희현, 이연이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또한 청하는 이 글을 통해 ";우리 집에 왜 왔니; 강추강추"라며 "공연 너무 잘봤어 나영아 멋져! 좋은 추억 또 하나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밝혔다.
나영은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 '우리 집에 왜 왔니'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작품 속 나영은 서재희 역을 맡았다. 나영을 응원하기 위해 뭉친 절친들의 응원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빠른 1996년생인 청하를 비롯해 나영, 희현, 이연은 1995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사진] 청하 SNS

청하, 나영, 희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함께 서바이벌을 펼친 인연이 있다. 이연은 청하가 속한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올해 론칭한 신인 걸그룹 밴디트 소속이다.
앞서 지난 4월 치러진 데뷔 쇼케이스에서 이연은 청하에 대해 "제 친구기도 한데 되게 연락을 많이 주고 받는다. 오늘 아침에도 매니저님을 통해서 향수 선물을 해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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