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투사부' 박지우, 제이 블랙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위해 밤샘 연습까지 불사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댄스 콜라보 무대를 위한 멤버들의 밤샘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과 일일 제자 신성록은 댄스 콜라보 무대를 위해 치열한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던 와중 박지우와 제이 블랙 사부는 또 한 번의 미션을 공개했다. 멤버들에게 "엔딩 피날레 무대를 꾸밀 멤버를 정하겠다"고 밝힌 것.
![[사진=SBS 제공] '집사부일체' 박지우, 제이블랙의 애제자로 선정되기 위해 연습하는 멤버들.](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5/201909151343774981_5d7dc38458ac4.jpg)
사부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멤버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고, 솔로 무대를 꾸며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욱 미친듯이 연습에 매진했다. 심지어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늦은 새벽까지 남아 연습을 하는 등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다.
드디어 댄스 스포츠와 스트리트 댄스의 콜라보 무대를 펼칠 결전의 날이 밝았다. 아침 일찍부터 공연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전날보다도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연습 때는 잘 넘어갔던 부분에서도 실수를 하자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자 멤버들은 더욱 긴장하며 초조해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과 일일 제자 신성록이 '투사부' 박지우, 제이 블랙과 함께 꾸밀 댄스 콜라보 무대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저녁 6시 25분 방송.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