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미국 뉴욕에서 싱그러운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전히 여름 같아(It still feels like summ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뉴욕 거리를 걸으며 햇살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 블라우스에 청바지로 청순함을 뽐낸 제시카는 '패셔니스타'다운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밝은 햇살에 싱그럽고 상큼한 매력이 배가되기도.
![[사진] 제시카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5/201909151404778308_5d7dc744b5f4e.png)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가요계 데뷔한 제시카는 지난 2014년 팀에서 탈퇴, 홀로서기에 나섰다.
패션과 음악계 등 다방면에서 끼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하게 활약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