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꾸밈없는 미모..사랑하니 더 예뻐졌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9.15 18: 11

가수 벤이 수수함 속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벤은 15일 자신의 SNS에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편안해보이는 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옥 피부와 동그랗고 귀여운 눈이 인상적이다. 

앞서 벤은 W 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이달 초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OSEN에 “벤이 이욱 이사장과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예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 이사장은 벤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다수의 OST로 ‘OST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열애중’, ‘꿈처럼’, ‘오늘은 가지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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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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