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의 임지연, 박정민, 이광수가 함께 무대인사를 하면서 즐거운 현장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임지연은 박정민, 이광수, 최유화 등 '타짜3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지연은 박정민과 이광수 사이에서 지친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타짜3' 출연 배우들을 보기 위해 관객들 역시 극장을 가득 채웠다.
'타짜3'는 지난 11일 개봉 한 후 15일까지 1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