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母, 이상윤 4살차이 이상형 발언에 "진영이" 어필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9.15 21: 19

이상윤의 이상형 발언에 홍진영母가 적극 어필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맘심 'VIP'로 배우 이상윤이 출연했다. 상견례 프리패스상인 그를 보며 母들은 상윤같은 사위에 대해 "좋다"고 했고, 특히 홍진영母는 이상윤 이상형이 '4살차이'란 말에 "기대해도 된다, 우리 진영이가 4살차이, 4살차이가 좋다더라"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여자친구 없다는 이상윤은 "상견례 프리패스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것은 어머님들은 마음에 들어하지만 딸들이 좋아하는지 모른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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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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