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쇼' 괴담이 가장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 [Oh!쎈 리뷰]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19.09.15 22: 55

장성규와 최양락이 괴담의 사실 유무를 찾아나섰다.
15일 방송된 JTBC '막 나가는 뉴스쇼'에서는 신촌 M 영화관의 괴담을 확인하러 간 장성규와 최양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장성규는 뉴스가 버린 남자들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장성규는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도시 괴담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촌 괴담, 한 영화관에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성규는 최양락과 함께 현장에 나갔다. 

장성규는 SNS에서 떠돌고 있다고 전했고 최양락 역시 검색창에도 바로 뜬다며 영화관 괴담을 확인하러 나섰다.
신촌 M극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핫한 공간에 많은 층이 비어 있다. 이게 지금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귀신 레이더앱을 켜서 귀신의 여부를 확인했다. 그때 5년간 사귄 커플이 지나갔다. 그때 귀신 레이더 앱에 빨간 불이 들어왔고. 장성규는 "귀신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퇴마사, 고스트 헌터와 함께 귀신을 찾아나섰다. 장성규는 전문가에게 "괴담은 왜 생기느냐"는 물음을 던졌고 전문가는 "인간의 욕구다. 호기심이 불러 일으킨 일이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괴담이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다. 인터넷, IT강국이기 때문에"라고 대답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막 나가는 뉴스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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