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윤상현은 16일 오후 개인 SNS에 "가족을 위해서라면..냉면 배달 가는 이쁜 우리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 위에 큰 쟁반에 냉면 사발을 이고 조심스레 횡단보도를 건넌 메이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윤상현 SNS] 배우 윤상현이 공개한 아내 메이비 근황 사진.](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6/201909161310772045_5d7f0cb7189b7.png)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윤비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