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서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두 번 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전 남편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과 함께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 라이프를 다룬다. 10월 17일 개봉.
배우 권상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