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청순한 면모를 공개했다.
민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흰색 상의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민아는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며 은근한 섹시함을 뽐냈다.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배우로도 출사표를 던지며 SBS '절대그이'에 출연했다. 2013년엔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주연상을, 2016년엔 SBS 연기대상 로맨틱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민아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엄다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