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10년 전 얼굴이랑 똑같네..'미코' 출신다운 위엄[★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9.17 21: 18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드러냈다.
성현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급만남 고딩베프(고등학교 시절 베스트 프렌드)"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현아는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끈다.
성현아는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보고또보고', '허준', '이산'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7년 만의 복귀작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하며 다시금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낸 바.

[사진] 성현아 SNS

최근에는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악성 댓글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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