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 박기웅, 김민상이 다정한 '부자' 사진을 보여줬다.
박기웅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실제론 사이좋은 아버지와 아들들"이라며 차은우, 김민상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배우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 박기웅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7/201909172254778218_5d80eace4d7b0.png)
박기웅은 세자 이진 역을 맡았다. 차은우는 극중 박기웅의 동생인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았으며, 김민상은 조선의 왕 이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즉 이들은 극중 아버지와 아들들로 나온다. 박기웅의 설명이 바로 극중 역할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친부자와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세 배우가 출연 중인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목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