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3kg 빠졌어요"…이상미, 예비 신부의 상큼 미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8 08: 48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이상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상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 동안 아파서 어디도 가지 못하고, 요가로 다져진 체력 의심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빠지지 않던 살이 3kg이나 빠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이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굵게 웨이브가 진 머리를 내려뜨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상미는 윙크를 하거나 입술을 내미는 등 상큼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상미는 “사진은 상큼하게”라며 “건강이 최고라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도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상미는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4살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과 11월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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