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소탈한 시장 나들이를 공개 자랑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삐뽀삐뽀 #지우옷이다작다 #부쩍큰딸 #남편쉬는날부려먹기 #남대문데이트 #여기너무좋아 #눈돌아가네요 #나좀말려주세요 #데이트 #남대문시장 #오늘의룩 #ootd #가을하늘날씨만끽하며 #행복한하루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과 시장을 거닐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의 손에는 쇼핑한 보따리가 한가득이다. 장영란은 쉬는 날 남편과 소박한 시장 데이트가 즐거운 듯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장영란은 SBS ‘진실게임’을 통해 3살 연하의 한의사 남편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1남 1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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