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왔던 투샷"…안정환X리환, 쏙 빼닮은 축구 선수 DNA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8 10: 44

전 축구 국가대표 겸 방송인 안정환과 그의 아들 리환이 함께 축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꿈꿔왔던 투샷인지.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장에서 함께 축구를 하고 있는 안정환과 아들 리환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리환은 아빠 안정환과 함께 공을 차면서 ‘축구선수 DNA’를 직접 보여줬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은 이 모습을 “꿈꿔왔던 투샷”이라고 말하면서 “안느 주니어”, “안느 땡큐”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안정환과 리환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정환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 중이며, 축구 해설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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