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첫 MBC 출입증을 인증했다.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사원증을 반납한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다. 타 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나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성규의 MBC 출입증을 찍은 것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던 장성규의 눈웃음 사진이 자리 잡고 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5일 "웃으면 복이 가요. 눈웃음 치면 대통령상"이라며 눈을 부릅뜨고 웃는 이유를 해명했던 바. 이에 문제의(?) 사진을 출입증 사진으로 택한 것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장성규는 "#엠비씨문화방송이 #출입금지구역에서 #출입가능구역이됨 #브라보마이라이프 #브라질리언와악싱 #글자수맞추느라고 #ㅇㅈㄹㄸㄱㅇㄴㅇ"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 퇴사 후 다수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활약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