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합니다"..최명길, '폐암 투병' 김한길 근황 공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18 13: 49

배우 최명길이 남편인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명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 있다. 김한길은 최명길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명길은 김한길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는 코미디언 박미선, 심진화와 배우 이하늬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에 있다. 지난 2월 급성 폐렴으로 건강 악화설에 휩싸였으나, 최명길이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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