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등산 인증샷을 공개하며 다시금 '조각 미남'의 위엄을 과시했다.
정우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맑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등산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상당히 가리고 있지만 눈만으로도 '잘생김'을 뽐내는 바다. "막 찍어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우성의 시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 마스크이고 싶다", "역시 신비주의", "가리셔도 너무 빛이 나는 외모" 등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최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월 3일 막을 올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 영화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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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우성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