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만삭 D라인에도 여전한 '베이글' 매력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19 07: 54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의 D라인을 뽐냈다.
미란다 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가 작업한 화보 중 한 컷으로 보인다. 은은한 파스텔톤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미란다 커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미란다 커의 D라인이다. 아이를 임신한 미란다 커는 만삭 D라인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지난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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