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찬열도 반한 프리티보이..언뜻 봐도 어깨깡패 비율 甲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19 08: 41

엑소 세훈이 팬들에게 깜찍한 인사를 건넸다. 
세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세훈은 조명으로 둘러싸인 정원에서 이정표에 기대 귀겨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세훈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도 어깨 깡패 포스를 뿜어낸다. 이 사진을 본 엑소 멤버 찬열은 “언프리티에 왠 프리티보이~~~~~”라는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세훈과 찬열은 지난 7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를 발표하고 엑소 때와 또 다른 유닛 파워를 자랑했다. 타이틀 곡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를 비롯해 세훈&찬열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은 총 6곡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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