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불고 난리"..코요테 신지, 첫 단독 콘서트 티켓팅 소감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19 08: 18

그룹 코요테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멤버 신지가 높은 예매율에 감격했다. 
신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다들 어디에 숨어 계시다가 티켓팅을 하신 건지... 너무나 빠른 속도의 예매율에 혼자서 울고불고 난리~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할게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코요테는 콘서트 포스터를 촬영 중이다. 이들의 단독 콘서트는 데뷔 20년 만에 처음이다. 코요테 멤버들의 신나고 들뜬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코요테는 오는 11월 9, 10일 양일 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주년 단독 콘서트 '코요테 20th 이즈백'을 개최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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